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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다리도요

plover 2008. 9. 1. 23:53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새들에게서 그의 말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