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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Bush-Tanager, 13cm 2017. 12. 25.
Yellow-throated Euphonia, 10cm 숲속에서는 거리를 잘 주지 않고 예민했다. male female 길 건너 카페 스텔라의 마당에 피더가 있었다. 2017. 12. 4.
Grey-headed Chachalaca, 51cm 늘 작은 무리를 지었다. 나무에서 나무로 원숭이들 처럼 이동하면서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곧잘 보였다. 숲속 어디선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 그 마저도 그립다. 희미한 사진이지만 정글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다. 2017. 11. 29.
White-tipped Dove, 28cm 꽁지가 긴 녀석은 아니지만 없어서 더 귀여운 느낌이다. 벌새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깜짝 등장한 게스트. 2017. 11. 29.
White-eared Ground Sparrow, 15cm 처음 만났을 때 참새류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만나는 회를 거듭하면서 마침내 '이 새도 참새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참 신나는 추측이었다. 노출된 곳 보다는 적당히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듯했다. 특히 이 녀석은 다른 종일까 하여 한참 뒤적여 보았으나 마땅한 이름을 찾아내지 못해 같이 넣었다. 아마도 juvenile 인 듯하다. 2017. 11. 28.
Rufous-collared Sparrow, 13cm 중고도 이상에서는 common하고 산 호세 같은 도시에서도 보인다고 한다. 노래 소리가 예쁘다고 하는데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다. 새로운 참새(?)를 만나는 것은 언제나 멋진 경험이었다. 2017. 11. 28.
Great-tailed Grackle, 43cm(m),33cm(fm) 이른 아침이면 이들을 보지 않고 정원을 지나가는 것은 쉽지 않았다. female 물고 있는 것은 무얼까? 자벌레 종류처럼 보이는데.. 신기하다. 아래 두 녀석은 다른 새인 듯도 하여 헷갈린다. 도감에서 마땅한 이름을 찾을 수 없어서 함께 올렸다. 약간 더 두툼한 부리와 다리의 색이 특히 걸린다. Brown Jay 미성조일 가능성도 고려해 보지만 꼬리 끝에 흰색 띠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2017. 11. 28.
Blue-crowned Motmot, 41cm 고도 2000미터 안팎에서 잘 보이는 새. 닷새를 묵었던 hotel el bosque는 잘 정비된 트레일을 가진 꽤 넓은 reserve를 소유하고 있었다. 유독 blue-crowned motmot이 잘 보였다. 201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