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까지 차는 미끄러운 급경사 길, 이제 곧 German Camp에 다다르게 되리라는 강한 예감이 왔다.
새벽을 데려오는 것은 언제나 가장 짙은 어둠이므로.
참으로 엉거주춤한 자세로 만났다. 하지만 곁으로 다가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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