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헐떡이며 다가가서 숨을 멈추고 바라보았다.
어느 해 겨울, 이른 아침, 옥구염전에 가니
넓적부리도요 200여 마리가 줄지어 앉아 있더란다.
겨울이 되어 몸은 더 하얬을 것이고 짧고 두툼한 부리는 더 까맣게 보였을 것이다.
누가 그들을 상상화로 그려서 좀 보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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