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도 기대도 않았던 큼직한 선물, 어찌 그리 곱고 신비로운 분위기인지...
이 새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KINABALU, 이름만 들어도.
마구 흔들린 사진이 안타깝지만 환희와 희열이 또 그랬음에야.
2013,11
BOTANICAL GARDEN, KINABALU N.P, BOR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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