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3년 만이었다. 한적했던 해안길이 집과 상가로 가득 차서 두 바퀴를 돌고서야 선착장 입구를 찾을 수 있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안개와 바람이 심했다.
200-500 렌즈의 첫 운전, 얄미울 정도로 무거운 렌즈, 그러나 발군의 화질에 더 이상 불평은 늘어놓지 못할 듯하다.
세가락도요 Sanderling (뷰어 클릭 요망)
민물도요 Dunlin
휴식 중인 민물도요들 (가로 사이즈, 1700)
왕눈물떼새 Mongolian Plover(Lesser Sand Plover)
민물도요 Dun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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