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 Gallinule, 33cm 동남아의 Putple Swamphen을 많이 닮았다. 2017. 10. 16. Yellow-crowned Night-Heron, 61cm 편식은 금물이지만 깔끔한 패턴에 멋스런 장식깃을 한 Yellow-crowned Night-heron 성조를 보지 못한 것은 아쉽다. Boat 탐조는 여러 관광객과 함께 하는 것이라 제한이 많은 편이다. 게스트의 대부분이 birdwatcher 라면 참 행운이겠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다. 보르네오의 키나바탕안 강처럼 코스타 리카의 Tarcoles 강도 생태관광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다. 네팔의 열대 저지, 치트완의 랍티강에서 악어를 실컷 본 경험이 없었더러면 타르콜레스 강의 악어들에 많이 놀랐을 것이다. 나를 태우고 카라라 공원으로 가던 택시와 타르콜레스 강으로 가던 승합버스의 운전기사는 다리를 지나기 전에 예외없이 물었다, 다리 위에서 악어를 보겠느냐고. 한 종이라도 더 많은 새를 보고 싶은 마음.. 2017. 10. 11. Yellow -headed Caracara, 41cm 어린 녀석이어서 그랬는지 아주 착했다. 카라카라 종들도 매서운 외모와는 달리 사냥을 하기 보다는 주로 사체를 찾아서 먹는다고 한다. 4000미터가 넘는 안데스 능선길에서 만났던 Mountain Caracara도 그랬지만 정감이 간다. *위 뷰어 클릭 요망 성조로 보인다 우글대는 악어와 boat birding으로 유명한 Tarcoles 강에서 만났다. 게를 잡은 건지 쓰레기를 움켜 쥔 건지... 2017.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