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천, 난간없는 다리 가운데 차를 세우고 한참 노닥거렸습니다.
눈이 씻기는 듯 시원하고 정갈한 풍경에 가는 길 오는 길 모두 멈추게 되더군요.
개방감 정돈감, 직선과 곡선의 어울림.
잠시 새보다 풍경.
새? 풍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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