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enery or episode

청다리도요

by plover 2008. 9. 1.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새들에게서 그의 말을 듣는다.

 

   

 

 

 

 

 

 

 

 



 

 

 

 

 

'scenery or episod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박구리 군무  (6) 2008.10.12
가을은 새들이 데리고 온다구요?  (7) 2008.10.04
Memory 유부도  (18) 2008.08.25
황로  (19) 2008.08.17
파랑새를 보는 아이  (21) 2008.07.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