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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s of Korea

황조롱이 Common Kestrel, 38.5cm

by plover 2008. 3. 10.

 



그들이 곤두박질치곤 하는 풀숲까지...

 

 

 

 

새로운 정찰과 탐색

 

바람은 친구이거나 

 

 

 

본질이거나

 

혹은 장애물

 

새일 수 있게 하는 안타고니스트

 

바람을 보여준다

 

바람이 잘 보인다

 

대보름 무렵이면 내 연에도 구멍이 숭숭 났었지

 

 

무엇인가 보인다

 

추락

 

또 속는다

 

 

 

 

시간은 흐르는데 너는 어디로 가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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