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irds of Korea

딱새 암컷

by plover 2008. 1. 23.

저들에게 가졌던 연민이 가소롭다.

언제 이런 조명을 받아 본 일이 있던가 !

작다고 서러워 말아라

우리 안에서 매일 자라고 있구나.

버리기 아까운 빛, 시간 순 나열.







입을 여니 꼬리가 떨린다. 검지 따라 움직이는 중지처럼.


찍고보니 UFO가 있었다? 새우깡은 아니다. 포구나무에서 놀고 있던 직박구리가 떨어뜨린 나무의 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