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는 가이드가 흔히 사용하던 말처럼 파보라이트(favorite) 버딩 혹은 테마 투어가 가능하다. 예컨대 한 해는Tanager Tour를 다음 해에는 Owl Tour를 한다는 식이다.
종과 수가 많으니 한 패밀리에 집중하더라도 충분히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인 것이다. 할 수 있다면 나는 Toucan Tour를 해보고 싶다. 올 해는 페루에 사는 18종 중 4종을 보았다. 겨우 4종, 하지만 이들은 나에게 일당 백이다.
2014,10
Amazonia, Manu, P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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