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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fous-Browed Flycatcher,12-13cm 2017. 3. 7.
쇠솔딱새 Asian Brown Flaycatcher, 12.5-13.5cm 2017. 3. 7.
Large Niltaba, 20-21.5cm female male 2017. 3. 7.
Golden-Throated Barbet, 22cm 2017. 3. 7.
Fire-Tufted Barbet, 28cm 2017. 3. 7.
Lesser Racket-Tailed Drongo, 25-27.5cm 안개가 지나 간다 2017. 3. 6.
Ochraceous Bulbul, 19-22cm 2017. 3. 6.
Red-Headed Trogon, 31-35.5cm 2017. 3. 6.
Black-And-Crimson Oriole, 23~24.5cm male female 2017. 3. 5.
Large Cuckooshrike, 27-30.5cm 2017. 3. 5.
Orange-Bellied Leafbird, 18.5~20.5cm 2017. 3. 5.
Blue-Winged Leafbird, 16.5~18.5cm 2017. 3. 5.
Common Green Magpie, 37~40.5cm 2017. 3. 5.
Malayan Laughingthrush 2017. 3. 5.
Long-Tailed Sibia, 28~34.5cm afs 70-200 f2.8 N, 너무나 가벼운 그러나 야무진 렌즈의 계속되는 도전. "그래, 우리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잠시만 더 기다려라. 같이 먹자 ㅋㅋㅋ" 2017. 3. 5.
Chestnut-Capped Laughingthrush, 23cm 2017. 3. 5.
Silver-Eared Mesia, 16.5~18cm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 룸푸르에서 두세 시간 떨어진 골프 클럽을 갖춘 휴양지인 Fraser's Hill, 유명세에 걸맞게 쾌적하고 수려한 곳이었다. 새들은 또 어찌 그리 착하고 많은지 다른 곳에서는 아주 드물게 보는 버드웨이브를 참 자주도 만났다. 잘 짜여진 탐조프로그램, 일사천리로 순탄한 여정, 착하고 예쁜 사람들... 행복한 기억이 많다. 그런데 어찌된 노릇인지 400mm 렌즈가 390mm로 나타나며 포커싱이 안되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절묘한 기회를 꽤 놓쳐버렸다. 제대로 사전 점검을 하지 않고 훌쩍 떠나버린 성급함과 어설픈 준비에 대한 보상일테니 어쩌겠는가? 잊지 말고 꼭 다시 오라는 주문으로 여기기로 했다. 준비와 진행 그리고 완벽한 마무리 까지! 수고가 많았던 분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2017.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