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ater's Whistler, 15cm [Endemic] 숨이 턱까지 차는 미끄러운 급경사 길, 이제 곧 German Camp에 다다르게 되리라는 강한 예감이 왔다. 새벽을 데려오는 것은 언제나 가장 짙은 어둠이므로. 참으로 엉거주춤한 자세로 만났다. 하지만 곁으로 다가와 주었다. 2018.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