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아무도 아는 이 없으므로 마음껏 상상해도 나쁠 것은 없지.
'까마득한 언제, 나는 너였을지도 모르겠다.'
나무가 바위와 흙을 지나 마침내 맑은 강물에 목마른 뿌리를 내리듯
우리는 모두 닿아 있지 않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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