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을 만한 거리가 되었다 싶으면 펄럭 펄럭 날아서 덤불속으로 숨어 버리는 이 새들을 보고 무쿤다가 말했다.
" They are very shy birds." 이해하고 단념하는데 이만한 말은 없었다. 열대의 숲속에는 부끄러움을 몹시 타는 새들이 뜻밖에도 많았다.
2013,03,20 Chitwan,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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