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너도 나도 말한다
그 정도는 어줍잖은 나를 보아서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녕 오해와 왜곡과 불신의 화신들이다
참평화는 그 밖에 있을 것이다
또록한 ID 카드 하나 쯤 가지자, 저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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