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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ER FISH-EAGLE, 51-68cm 2013,11 KINABATANGAN, BORNEO 2013. 11. 30.
흰배뜸부기 WHITE BREASTED WATERHEN,32cm 쉬 찾을 수 있지만 여전히 예쁜 새 2013,11 SJR, SEPILOK, BORNEO 2013. 11. 29.
COMMON IORA, 12-14.5cm 2013,11 SJR,SEPILOK, BORNEO 2013. 11. 29.
RAFFLES'S MALKOHA, 35cm 좀처럼 전신을 드러내지 않고 그늘 속으로만 재빠르게 움직이는 새들을 렌즈를 통해 보면서적갈색 깃과 파란 형광 눈테 때문에 ASIAN PARADISE FLYCATCHER(별삼광조) 쯤으로 여겼었다. 피사체가 새인지 벌레 먹은 나뭇잎인지분간이 안되는 우스운 사진이지만 추억과 함께 종추가. ㅠㅠ 2013,11 RDC, SEPILOK, BORNEO *좋은 사진들-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frm=1&source=web&cd=4&ved=0CEIQFjAD&url=http%3A%2F%2Fwww.pbase.com%2Fcajuca%2Fraffles_malkoha_phaenicophaeus_chlorophaeus&ei=ZXGXUs-7H8SoiAfOzYGYBg&.. 2013. 11. 29.
CRIMSON SUNBIRD, 11-13.5cm male 여태 남의 주민번호로 살아온 녀석에게 미안타. ㅠ그러게 왜 멀쩡한 지 신랑 두고 크림슨과 붙어 다녀? "감사해요 이녀석 신분을 찾아주셔서."2016/09/07 Copper-throated Sunbird 암컷으로 정정 2013,11 SJR,SEPILOK, BORNEO 2013. 11. 28.
ORANGE-BELLIED FLOWERPECKER, 9cm (male) (female) 2013,11 SJR, SEPILOK, BORNEO 2013. 11. 28.
BROWN THROATED SUNBIRD, 14cm 2013,11 SJR,SEPILOK,BORNEO 2013. 11. 28.
GREEN IMPERIAL PIGEON,36cm (KINABATANGAN) (RDC) 2013,11 RDC,SEPILOK, BORNEO 2013. 11. 27.
BORNEAN BLACK MAGPIE,43cm (BORNEAN ENDEMIC) 2013,11 RDC, SEPILOK, BORNEO 2013. 11. 27.
CRIMSON-WINGED WOODPECKER, 24-28cm 2013,11 SEPILOK,BORNEO 2013. 11. 26.
SUNDA PYGMY WOODPECKER 2013,11 SEPILOK,BORNEO 2013. 11. 26.
BUFF-NECKED WOODPECKER, 21cm 2013,11 SEPILOK, BORNEO 2013. 11. 26.
WHITE-BELLIED WOODPECKER, 40-48cm 크낙새를 보는 듯 반가웠다. WHITE-BELLIED WOODPECKER는 14(WEEKIPEDIA)~16(우리나라 어느 전문가의 표현)아종이 있다고 하는데 크낙새는 그 아종 중의 하나인 것. 우리나라의 크낙새는 거의 멸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도 이들의 사정은 비슷한 모양이다. "아름답고 순결한 열대우림들이여, 인간을 이겨내고 영원하여라." 2013,11 RDC, SEPILOK ,BORNEO 2013. 11. 26.
THICK-BILLED SPIDERHUNTER, 17cm 2013,11 RDC, SEPILOK, BORNEO 2013. 11. 25.
YELLOW-EARED SPIDERHUNTER, 18cm 2013,11 RDC, SEPILOK, BORNEO 2013. 11. 25.
COPPER-THROATED SUNBIRD,13cm Little Spiderhunter에서 Copper-throated Sunbird로 수정. 2016, 09, 25 by Mr.Kim. 2013,11 RDC,SEPILOK, BORNEO 2013. 11. 25.
GREATER GREEN LEAFBIRD, 20-22cm 마음 안에 과수원 하나가 생겼다. 푸르지 않은 풀나무 잎이 있을까만 새조차 이렇듯 초록일 수 있다니... 어두운 마음에도 잉크 방울처럼 번져가는 색 ! "Thank you, Robert." female male SJR, SEPILOK, BORNEO 2013. 11. 23.
WRINKLED HORNBILL, 81-82cm 2013,11 kinabatangan,borneo 2013. 11. 23.
RHINOCEROS HORNBILL, 91-122cm (male) (female) (male) 2013,11 kinabatangan, borneo 2013. 11. 23.
ORIENTAL PIED HORNBILL, 69cm 세필록에서의 첫 날엔 black hornbill 만 본 터였다. rhinoceros는 언감생심 키나바탕안에서나 만나겠거니 하며 미루고 있었지만, 이 녀석은 세필록에서 보고 싶었다. 사흘 째 아침, resort 정원에 나타났다. 그야말로 쿵 소리가 났다. 덩치에 안어울리게 조그만 사마귀를 사냥하거나 대추야자를 따먹기도 하며 정원에서 한참을 놀다 갔다. 나는 식물성이 정말 좋다. 큰 덩치에 그러하면 더욱 마음이 간다. 그들의 눈은 언제나 촉촉히 반짝이며 말을 걸어오는 듯하다.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male) (juvenile, female & male) 2013,11 sepilok & kinabatangan , borneo 2013. 11. 23.
BLACK HORNBILL, 76cm How wondrerful birds they are! 네팔에서는 그림자와 소리로만 존재를 알리던 새. 보르네오 정글에서는 불현듯이 쿵하고 나타나는가 하면 아득히 높은 나무의 꼭대기에서 사람들 하는 양을 고개를 갸웃대며 바라보기도 한다. (male) (female) (juvenile) 2013.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