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갈은 한 셈으로 칠까요?스코프를 든 사람은 네 마리를 노래하더군요.따끈히 데워진 모래 위로 피어오르는 아지랑이가 어지러워 두 마리하고만 눈인사를 했습니다.
올해 난 어린 녀석입니다. 그래도 부리는 넓적합니다.ㅋㅋㅋ
성조에 가깝지만 아직 청년 티가 좀 납니다.
역시 어린이
도무지 포커싱이 안되더라구요 나중에야 깨달았지요 비교적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한낮의 뜨거운 모래가 뿜어내는 아지랑이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더군요 사물을 흐릿하게 만들거나 색을 뭉개버리거나...
사진 , 정말 안습입니다.
가장 잘 담아주고 싶었던 녀석이라 더 그렇습니다 ㅠㅠ
'Birds of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니 (0) | 2009.12.14 |
---|---|
잿빛 잿빛개구리매 (0) | 2009.12.13 |
행복한 나무 (5) | 2009.10.11 |
새들의 땅 (6) | 2009.10.11 |
솔새 Arctic Wabler, 13cm (7) | 2009.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