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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

꼬까직박구리 White-throated Rock Trush, 18.5cm

by plover 2010. 5. 18.

 

 

마음속의 외연도는

하늘에서 비와 함께 꼬까직박구리가 쏟아져 내리는 섬이었다

어디든 피안의 땅일 수 있다 하지만

거기선 좀 더 쉬울 것 같았다

마법에 걸렸던 시간, 사흘

날카로운 키스, 아물지 않을  뜨거운 상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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