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도요 Long-toed Stint 텅 빈 학교 운동장에서 혼자 먹이를 찾던 새 막 도착했는지 피로한 기색이 역력하다 봄철의 섬은 또한 슬프다 2012. 4. 24. 멧새 Meadow Bunting 눈빛 좀 봐라봄이라구? 2012. 4. 24. 산솔새 Eastern Crowned Willow Warbler 2012. 4. 23. 큰유리새 Blue-and-White Flycatcher 2012. 4. 22. 할미새사촌 Ash Minivet,20cm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꿈 꾸는 것이다.꿈이 곧 그릇이며 능력이기 때문이다.그러니 다시 꿈 꿀 일이다. 모르는 길은 길이 아니었다 2012. 4. 22. 칼새 White-rumped Swift 2012. 4. 16. 매 Peregrine Falcon 2012. 4. 16. 직박구리들 2012. 4. 16. 큰유리새 Blue-and-White Flycatcher 2012. 4. 15. 황금새 Narcissus Flycatcher 2012. 4. 15. 솔개 Black Kite 2012. 4. 15. 동박새 2012. 4. 4. 동박새 2012. 4. 2. 동박새 2012. 4. 1. 굴뚝새 2012. 3. 30. 동박새 2012. 3. 29. 망고트리 탈리에 비행기 티켓이... 망고트리 탈리에 비행기 티켓이 들어 있네 함피에 가면 퉁가바드라 강변에 있는 망고트리 식당을 들르세요 강을 보고 앉으면 탈리를 주문하시고요 강이 아무리 예쁘더라도 마음을 다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나란히 그리고 앞뒤로 앉은 이들 저마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아야 하니까요 아 본디 세상의 모든 언어는 노래 평화롭고 행복한 사람들의 음악에서 못 알아들을 외국어란 없습니다 새들에게도 귀를 빌려 주세요 곧 바로 주장하듯 트럼펫을 연주하는 새는 parakeet 이랍니다 그들의 소리엔 언제나 아침 열 시의 빛이 들어 있지요 누가 금속 피스를 직선으로 한 음절 쯤 되게 거듭 불고 있겠군요 메탈릭 광채 만큼 썬버드는 노래도 빛나는 금속성 둥글고 검은 바위들 물소와 함께 뒹구는 푸른 강물 높직한 허공에서 벌이는 파이드 킹피.. 2012. 3. 2. 안의 꽃2 꽃이 없으면 노래도 없을까? 2012. 2. 26. 안의 꽃1 어떤 소리에 아침 잠을 깨면 좋겠습니까? 마당을 혹은 문 앞을 비질하는 소리는 어떨까요? 그 소리에 잠시 어린 시절의 고향집에 어떤 겨울의 산사에 잡혔다가 거짓말처럼 낯설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눈을 뜹니다. 새 신발이나 맑게 닦은 맨발을 위해서도 아니고 당신이 무슨 투박한 신발을 신었든 어떤 어두운 길을 질척이며 걸어온 발이든 오늘은 그저 첫 발자국 선연히 찍으며 새로운 시간을 시작하시라고 누가 대문 앞을 쓸고 있습니다. 새 지폐처럼 머리가 맑아 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2층의 계단을 내려와 낮은 문을 열고 발을 딛으려 할 때 흠칫 놀랍니다. 꽃. 곱게 쓸어 놓은 흙 또는 시멘트 바닥 보다는 스치지 않고는 나설 수 없는 커다란 꽃 한 송이가 피어 있습니다. 인도가 어떠 하더냐구요? 역사 종교 .. 2012. 2. 26. Red-wattled Lapwing, 31.5-35cm,India *아쉬운 날개 * 인도에서 마지막으로 본 새. 2012. 2. 20. White-throated Munia & ... India White-throated Munia *?? Ibis,며칠 동안 일정한시간에두루미류처럼 상승기류를 타고 선회하곤 하던 따오기류 * Pied-bushchat Large Grey Babbler, 28cm, Hampi, India Little Cormorant, 63cm, Hampi, India Eurasian Sparrow Hawk?? 2012. 2. 1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7 다음